직장인 집착유형 검사

무사집착

무사히 넘어가야 안심하는 사람

의견 있냐고 물으면 "저는 괜찮습니다". 사실 괜찮은 게 아니라, 말해 봤자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.

왜 그럴까, 어떻게 편해질까

  1. 1. 납득

    무관심해서가 아니에요. 애써 봤는데 안 바뀌는 걸 몇 번 겪으면 누구나 등껍질 속으로 들어가요. 그건 에너지를 지키는 방법이었어요.

  2. 2. 출구

    이번 주 회의에서 딱 한 문장만 말해 보세요. 크게 바꾸려는 게 아니라, 여기가 말해도 되는 곳인지 확인하는 거예요.

어떤 사람일까

무사집착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신경전에 끌려들어가지 않는 사람이에요. 누가 공을 가져가든, 회의에서 누구 의견이 채택되든 크게 흔들리지 않죠. "굳이 여기에 내 에너지를 써야 하나"라는 질문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던지는 편이에요.

무사집착은 태어날 때부터 무관심한 사람이라기보다, 여러 번 힘을 빼고 나서 얻은 결론인 경우가 많아요. 열심히 해도 인정받지 못했거나, 공정하지 않은 대우를 겪었거나, 단순히 지금 다른 데 더 중요한 게 있을 수도 있죠. 그래서 일과 사람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, 자기를 지키는 방법을 택한 거예요.

이 거리는 분명히 장점이에요. 하지만 밖에서는 그 마음이 잘 안 보여서, "관심 없는 사람"으로 오해받기 쉬워요. 무사집착에게 필요한 건 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, 어디에 힘을 쓸지 골라서 그걸 주변에 보여주는 거예요.

이런 모습이 보여요

강점

조심할 점

이럴 때 빛나요

이럴 때 힘들어요

이렇게 성장해요

닮은 동물

가장 닮은 동물 거북이

거북이는 위험을 느끼면 등껍질 속으로 쏙 들어가요. 싸우지도 도망치지도 않고, 조용히 지나가길 기다리죠. 그 대신 에너지를 아껴서 누구보다 오래 살아요. 괜히 나섰다가 다치느니 무사히 넘어가는 게 낫다고 배운 당신과 닮았어요.

부딪히기 쉬운 집착

독주와 잠수자리집착이 밀어붙일수록 무사집착은 더 깊이 숨어요. 서로를 피곤한 사람, 쓸모없는 사람으로 봐요.

자리집착의 속도는 무사집착에게 위협이고, 무사집착의 침묵은 자리집착에게 무관심으로 보여요.

출구(자리집착이) 질문을 좁혀서 묻기. "A랑 B 중에 뭐가 나아요?"

자리집착 알아보기 →
무임승차 논쟁무사집착이 딱 필요한 만큼만 하면, 본전집착 눈에는 그게 무임승차로 보여요.

본전집착은 공정이, 무사집착은 에너지 보존이 먼저예요. 기준이 다를 뿐이에요.

출구"이건 수요일까지 OO님 몫이에요" (역할과 기한을 숫자로)

본전집착 알아보기 →

이 집착인 사람과 일하는 법

나는 무슨 집착일까? 검사하기5가지 집착 모두 보기